미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0만명 돌파 :: 트럼프 뉴욕 봉쇄? 코로나 바이러스 :: 주춤하는 미 증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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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이 어제 코로나 19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

 

미 증시가 잠시 주춤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

 

3월 29일 오후 4시(16시) 나스닥 다우 존스 지수

 

 

 

나스닥 지수와 다우 존스 지수가 소폭 하락하였습니다.

 

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가 증가하였고

 

특히 경제적으로 중요한 뉴욕의 확진자가 얼마 전 우한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.

 
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격리에 대한 언급을 잠깐 했다가 격리한다는 말을 철회하였는데요.

 

미국의 경제의 수도 뉴욕이 폐쇄된다면 미국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줄 듯합니다.

 

어쩌면 4월부터 미국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 

 

2020년 3월 넷째 주 최근 5일 미 증시 (나스닥, 다우존스)

 

 

최근 5일 미국 증시 동향 기준으로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

 

아직 완전한 하락세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.

 

다만 , 미국 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

 

경제적으로 중요한 도시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현재 상황이 미국 경제에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. 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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